엄마표놀이, 홈문센, 집에서 촉감놀이, 돌아기놀아주는방법, 창의력있는 아이로키우기. 우뇌자극방법.

아이 개월수 : 17개월 20일
준비물 : 큰 비닐봉지, 밀가루, 물 조금
난이도 : 최하

오늘도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촉감놀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해요.
17개월 정도가 되면 도형 맞추기가 가능한 시기가 됩니다.

동글동글 동그라미 모양, 뾰족뾰족 세모 모양, 반듯반듯 네모 모양 등등

아이가 모형을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밀가루 반죽을 통해서 촉감놀이를 해줄 거예요.

 

 

 

고운 밀가루도 만져볼 수 있도록 해주고 그 이후에는 물을 살짝 넣어서 동그랗게 반죽해 줍니다.

동그란 모양을 보면서 "동글동글 동그라미 모양이야. 데구루루 굴러가기도 하네?" 라며 아이에게

흥미를 북돋아주세요.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네모난 모양도 만들어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네모난 모양을 만들면서 " 오늘 짱아가 먹은 식빵이랑 똑같은 모양이네?"라고 이야기해 주니

아이가 식빵인 줄 알았는지 입에 넣으려 하더군요..😂

 

 

이앓이 때문에 애착 이불을 냠냠하면서 같이 촉감놀이 중인 아드님

동그라미 모양은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그런지 아이도 제법 따라 만들긴 했어요.

 

 

다음은 아이 발바닥도 만들어봤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넓게 만들어지긴 했지만 아이가 꺄르륵 거리며 많이 좋아했어요.

 

 

다음은 아이 손바닥 모양도 만들어봤어요.

발가락 모양보다 손가락은 좀 더 길쭉하게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길쭉하지 않게 만들어졌네요.

 

 

 

 

밀가루 반죽만으로도 간단하고 간편하게 촉감놀이를 했어요.

촉감놀이를 하고 난 다음 밀가루로는 칼국수 면으로 만들어먹거나 부침개 재료를 넣어서 

부침 요리를 해 먹어도 좋았답니다.

 

 

-엄마표 놀이 더 보기-

https://ekal338.tistory.com/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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