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기능만 있었다면..
아이개월수 : 16개월부터 사용
구입처 : 하남 스타필드에서 구입
구입금액 : 대략 30만 원 후반대 구입
만족도 : ⭐️⭐️⭐️⭐️
아이가 어릴 때는 브라이텍스 360도 회전 가능한 카시트를 이용했었는데 어딘가가 불편한 건지 카시트만 앉히면 계속 울어대길래 다이치 브이가드 아이소닉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16개월 아이에게는 다이치 브이가드 카시트가 너무 이른 감 있는 건 아닐까 고민이었지만 하남 스타필드에서 직접 시승? 시켜보니 아이가 생각보다 잘 앉아있었고 머리 고정도 잘되며 햇빛 가리개까지 되어있어서 만족하면서 구입하게 되었고 현재도 잘 사용 중이다.
다만 회전이 안되어서 아이를 내릴 때 많이 불편하다.
360도 까지는 아니래도.. 어느 정도 회전이 가능했다면 카시트 중 탑이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기능이 조금 아쉬웠다.(개인적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안전띠도 튼튼하고 안전하게 잘 착용되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다이치 카시트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시트를 조정해서 5~6세까지도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안전하게 잘 사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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