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려드립니다./정부혜택 및 서비스지원

임신,출산 혜택 모음! 엽산과 함께 모두 챙기세요~

by 살구마미 2023. 8. 19.

 

 

사진:서울특별시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혜택! 혜택에는 관심 있지만 어디서부터 찾아봐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첫 번째는 임신? 출산 혜택 정보를 모아 소개합니다.

 

사진:서울특별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가 지원됩니다.

교통비는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하철 또는 버스, 택시는 물론 자차 유류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임신한 지 3개월(12주 차)이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산업 홈페이지 클릭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방문신청(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모두 가능하다.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직접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후 교통비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서울시는 출산가정에 방문간호사가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을 시행하고 있다.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찾아가 모유수유, 아기돌보기, 아기와 엄마 건강, 산후 우울등을 체크하고 상담하고 있다.

크게 보편방문과 지속방문으로 나눠지며 보편방문의 경우 출산 후 4주(최대 6주) 이내에 1회 방문한다.

 

전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며, 지역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할 때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참여에 동의하면 된다.

이후 출산 예정일이 지나면 간호사가 전화하여 일정을 잡고 방문하게 된다.

 

 

사진:서울특별시

 

첫 만남이용권

 

2022년 출생아부터 200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만 신청 가능하고 조부모 등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우리나라이면 신청 가능하다.

 

바우처는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 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부터 1년이다.

 

사진:서울특별시

 

서울 북스타트

 

서울불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 시작을 목표로 모든 시민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도서관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서비스이다. 책 꾸러미 배부, 영유아 양육자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북스타트 지원활동가 육성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2019년에 시작해 25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다.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돌 이전 1단계, 돌 이후 2단계로 나누어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다만 예산의 한계로 일부 자치구에서 2단계 책 꾸러미는 취약계층에 한해 배부된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도서관 안내자료, 가방으로 구성돼 있다. 배부처는 주로 구립공공도서관과 동 주민센터이며, 신청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 등이다.

 

배부처와 제출 서류는 자치구별로 다르기 때문에 거주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반응형